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깻잎은 조혈작용을
하는 엽산, 철분, 코발트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품이다.
깻잎전은 여기에 고기와 생선, 달걀이 어우러져 단
백질의
보충은 물론 철분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, 빈혈이 있거나
임산부 등 여자에게 특히 좋은 반찬이 된다. 흰 살 생선뿐
아니라
DHA가 풍부한 고등어, 꽁치 같은 붉은 살 생선을 이용하면
태아를 위해서도 매우 좋은 음식이 된다. 먹다 남은 깻잎전
이
식어서 맛이 없을 때는 양념장에 푹 조리면 맛깔스런 밑반찬이
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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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하기 ◆. ▶ 깻잎
연한
것으로 골라 꼭지를 자르고 흐르는 물에 한 장씩 깨
끗이
씻어서 물기를 빼 놓는다.
▶ 쇠고기
선명한
붉은 색을 띠는 살코기 다진 것으로 준비한다.
고 기를
썰었을 때는 절단면의 결이 곱고 광택이 있으며 오그
라져
있는 듯한 것이 가장 맛이 좋은 고기다. 썰어진 면이
검거나
힘줄이 눈에 띠고 지방이 누런 것, 냄새가 나는 것
등은
좋지 않다. ▶ 생선 살 생선
살은 동태나 대구, 가자미 등 흰 살 생선 또는 고등어,
꽁치
등의 붉은 살 생선을 살만 포 뜨듯이 발라 내어 곱게
다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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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요리하기 ◆. ▶ 다진 쇠고기와 생선 살에 각각
파, 마늘, 진간장, 참기름, 후춧가루
등 양념을 반씩 나누어 넣고 고루 주물러 갖은 양념을
한다. ▶ 깻잎이
껄끄러운 뒷면에 밀가루를 묻혀서 10장은 양념한 고기를,
남은 10장에는 양념한 생선 살을 얇게 펴 얹은 다 음
길게 반으로 접어서 반달모양으로 만들어 놓는다. ▶
반달모양으로 만든 깻잎 앞뒤에 다시 밀가루를 살짝 묻히
고
달걀 물을 씌워, 기름을 둘러 뜨겁게 달군 팬에 놓아 중
불에서
속까지 고루 익히면서 노릇하게 지져낸다. ▶
진간장에 식초, 설탕을 섞고 송송 썬 실파를 띄운 초간장
을
곁드려 내는데, 생선 살을 찍어 먹을 조간 장에는 식초
대신
레몬즙을 섞으면 한결 상큼하다. ▶
또 낏잎 전을 접시에 담을 때는 한 입에 먹기 좋게
반 잘 라서
담으면 속이 보여 보기에도 한결 먹음직 스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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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요리메모 ◆. ▶
쇠고기를 매콤하게
양념해 보세요. 쇠고기와 풋고추를 곱게 채
썰어서 볶아 고추장에 살짝 무쳐서
깻잎 속에 넣어 돌돌 말아 팬에 지지 않고 그냔 먹
어도
별미다. 또한 매콤하게 양념한 쇠고기를 깻잎에
싸 서
양념장에 조려도 좋다.
▶
생선 살에 깻잎
채를 묻혀 튀겨 보세요.
흰 살 생선을 도톰하게 포를 떠서
소금, 후춧가루를 뿌려 두었다가
간이 배면 앞뒤로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 물에 담갔다가
건져 곱게 채 썬 깻잎을 묻힌 다음, 180℃로 끓 는
기름에 튀긴다. ▶ 깻잎을
신선하게 보관하려면
냄장고에
넣어 둔 깻잎의 끝이 거무스름해지는 것은 수분 때문이다.
따라서 깻잎을 보관할 때는 종이타월로 물기를 말끔히
닦은 후 다시 종이에 싸서 랩을 씌워
보관하면 3~4일은
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. 검게 변해 버린 깻잎
은
끝을 잘라 내고 생선조림에 넣어 함께 조리면 맛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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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진 고기와 생선 살에 각각 파,
마늘, 진간장, 후춧가루, 참기름 을 넣고
주물러 양념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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씻어 물기를 뺀 깻잎의 거친 뒷
면에 밀가루를 묻히고 양념한 고기
또는 생선 살을 얹은 다음, 반으로 접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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